
같은 단어보다, 같은 생각을 찾는 문제 — 관점 일치 출시
A~E의 생각을 비교하고, 원문과 같은 관점을 모두 골라보세요.
같은 단어가 보인다고, 같은 생각일까요?
영어 지문을 읽다 보면 소재는 비슷한데 결론이 다른 글을 만나게 됩니다. 필자가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 어떤 조건에서 그 주장을 하는지까지 읽어야 차이를 알아챌 수 있죠.
PlanA AI에 **새 객관식 유형, ‘관점 일치’**가 추가됐습니다. 하나의 원문과 다섯 개의 비교 글을 읽고, 원문과 같은 관점의 글을 빠짐없이 모두 고르는 문제입니다.
NEW QUESTION TYPE
단어를 넘어,
글이 향하는 생각을 읽는 연습.
원문 1개 · 비교 글 A~E · 조합 선택지 5개
어떤 문제인가요?
원문이 “피드백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수정에 활용해야 배움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고 해볼게요. 비교 글이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설명하더라도, “수정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결론 내리면 같은 관점이 아닙니다.
무엇에 찬성하는지만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고 무엇을 전제로 삼는지를 함께 읽는 것. 이 유형에서 연습할 독해입니다.
먼저, 한 문제 풀어볼까요?
아래는 유형을 이해하기 위한 자체 제작 예시입니다. 실제 생성 결과는 입력 지문과 선택한 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A~E를 비교한 뒤, 아래의 ‘정답과 해설 펼치기’를 열어보세요.
READ & COMPARE · 자체 제작 예시
(A)~(E) 중 다음 글과 같은 관점의 글만을 모두 고른 것은?
기준이 되는 원문
Encouragement helps students return to difficult work, while clear feedback shows what needs to change. Feedback can lead to lasting improvement only when students use it to revise their work; simply receiving it is not enough. Even students who are still unsure need guidance during their next attempt, rather than having to become confident before guidance begins. Guided revision can build the confidence needed for later independent work. A good classroom therefore combines support with opportunities to act on advice.
(A)
An encouraging response can make a difficult task worth trying again, but advice needs a place in that next attempt. A teacher can help an unsure learner apply a suggested change and examine the result. This supported revision gives the learner a way to improve while gradually preparing to work more independently.
(B)
Encouragement and specific feedback give learners valuable support after a difficult attempt. Once both have been clearly provided, the learning process has what it needs for lasting improvement, even if the learner sets the work aside without revising it. A further attempt can still be offered as an opportunity to practise the lesson already secured.
(C)
Useful advice becomes part of learning when a student tries it out, rather than merely receives it. An uncertain learner may need support while making that change, even when the next attempt is still imperfect. Working through a revision with guidance can gradually help that student approach later tasks with greater independence.
(D)
Encouragement and clear advice both belong in a supportive classroom, but a learner's readiness should determine when advice enters the process. While a student remains unsure, the next attempt should focus on rebuilding confidence through familiar work, with guidance reserved for after confidence returns. The student can then begin revising with a stronger sense of readiness.
(E)
Supportive feedback is useful preparation for learning to work independently, and revision gives students a practical setting for using it. Before beginning guided revision, however, learners should first demonstrate confidence in completing the task on their own. This sequence makes independent confidence the entry condition for the supported practice that will refine their methods.
정답과 해설 펼치기
정답 ② · (A), (C)
원문의 핵심은 “조언을 실제 수정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자신감이 없는 학생에게도 지도가 필요하며, 수정 과정이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A) 일치 — 조언을 다음 시도에 적용하고, 지도받는 수정 과정을 통해 독립적으로 학습할 준비를 한다는 관점입니다.
(B) 불일치 — 격려와 피드백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수정하지 않아도 배움이 확보된다고 말합니다. 원문은 실제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C) 일치 — 조언을 받는 것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구분합니다. 아직 자신감이 없어도 지도받으며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원문과 같습니다.
(D) 불일치 — 자신감이 돌아온 뒤로 지도를 미룹니다. 원문은 아직 확신이 없는 학생도 다음 시도에서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E) 불일치 — 독립적으로 수행할 자신감을 지도받는 수정의 시작 조건으로 삼습니다. 원문에서는 오히려 지도받는 수정이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새 유형을 만들며 신경 쓴 것들
새 유형을 추가하는 일은 이름 하나를 메뉴에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에서 건네기 편한 문제인지, 학생이 해설을 읽고 생각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지까지 살펴봅니다.
01. 그럴듯하지만, 근거로 구분할 수 있게
보기의 소재만 비슷하게 맞추거나, 원문과 정반대인 문장만 늘어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원문과 공유하는 생각이 있으면서도 조건이나 결론에서 차이가 드러나도록 설계를 다듬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것과 답이 애매한 것은 다르니까요.
02. 정답 번호보다, 생각의 갈림길을 설명하게
“이 글이 포함됐으니 정답”이라는 설명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갔습니다. 무엇이 원문과 같고, 어느 부분에서 달라지는지를 원문의 표현과 함께 짚도록 했습니다. 학생이 틀린 이유를 다시 설명해볼 수 있는 해설을 지향합니다.
03. 만드는 화면부터, 나눠 줄 문서까지
원문과 변형 지문으로 문제를 만들어 보고, 보기와 해설의 연결을 점검했습니다. 문서로 내려받았을 때도 A~E 표식과 비교 글을 구분하기 쉽도록 가운데 정렬과 박스 배치를 적용했습니다. 한글 파일에서는 각 박스 아래의 여백도 챙겼습니다.
좋은 문제는 정답을 고른 순간에 끝나지 않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은 계속됩니다. AI가 생성한 문제의 난도와 표현은 지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수업이나 시험에 사용하기 전에는 선생님의 최종 검토를 권합니다.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문제 생성’ 또는 ‘내 지문으로 문제 만들기’에서 객관식 유형 ‘관점 일치’를 선택해 주세요. 주장의 이유나 평가 방향이 드러나는 지문으로 시작하면 유형의 특징을 더 잘 살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나열보다 서로 비교할 관점이 있는 글을 권합니다.
수업에서 필요한 문제의 모양이 달라질 때, PlanA AI도 함께 달라지겠습니다. 새로운 유형에 대한 의견과 수업에서의 경험도 들려주세요.
표지 이미지는 AI로 제작한 학습 장면 일러스트입니다. 실제 이용자나 이용 후기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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